세상이 여전히 어지럽습니다.
지난 7일,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연설이 마음 깊이 남았어요.
"인간은 어떻게 이토록 폭력적인가?
동시에 인간은 어떻게 그토록 압도적인 반대편에 설 수 있는가?
...
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?
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?"
그럼에도 서로를 연결하는 언어의 힘을 강조했습니다.
회사를 작은 사회로 본다면, 분명 이곳에도
다양한 관계 속 크고 작은 잡음이 있어요.
그럼에도 서로를 연결해주는 HR만의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.
그 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개할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