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저희 회사는 'KIA 타이거즈 우승' 소식으로 떠들썩했어요.
야구에 큰 관심이 없던 저도 'KIA 선발 투수 줄부상'이나
'화제의 삐끼삐끼 춤(?)' 등을 찾아보게 되네요 🤣
특히 김태군 선수의 우승 인터뷰가 인상적입니다.
늘 2인자로 머물다 결국 우승 포수로 올라선 비결로
그는 '기본기의 중요성' 을 강조했는데요,
잘 풀리지 않을수록 포수의 기본인 공 받는 연습에
더 매진했다는 말에 제 직장 생활을 돌아보게 됩니다.
성과가 나지 않았던 순간들, 어쩌면 상황 탓이 아닌
제 기본기가 부족했던 건 아니었나 싶습니다.
5분만 짬을 내어 꼭 이 인터뷰를 보셨으면 해요 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