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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의 침묵

2025.04.10

님의 침묵

한용운

님은 가셨지만

나는 그대를 기다립니다.

님은 떠나셨지만

나는 그대를 부릅니다.

님은 영원히 가셔도 

내 마음은 그대를 떠나지 않으리라.

나는 그대를 기다립니다.

그대와 함께 할 그 날을.

직원수 300명 이하 인사담당자 '님'을 애타게 찾습니다.

예산 문제로 채용솔루션 도입은 어려울 것 같다며 

애처롭게 떠난 뒷모습이 자꾸만 눈에 밟혀

무료 프로모션을 준비했는데,

왜 신청을 하지 않으십니까...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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